1. Background information about Tripitaka Koreana 

Tripitaka Koreana is currently located in Haeinsa, which is one of the three biggest buddhist temples in Korea. Ever since 1995, Haeinsa’s Tripitaka Koreana and Janggyeong Panjeon has been selected as UNESCO’s World Heritage site. Haeinsa is really important to Koryo dynasty, and it is most famously known for storing Tripitaka Koreana safely. Janggyeong Panjeon, which is in Haeinsa, allowed Tripitaka Koreana to be stored safely.

2. In Depth of Tripitaka Koreana

Tripitaka is a term for Buddhist scriptures. Tripitaka Koreana has more than 80,000 Buddhist scriptures, so the other name for it is Eighty-Thousand Tripiṭaka. Tripitaka Koreana was built during times of crisis by the peasants. During the crisis, peasants believed that religion will help to overcome crisis. So the peasants made this artifact as a result. In conclusion, this artifact is not just a simply a tripitaka, but it is a representation of Korean ancestor’s spirits. 

4.  How to get to Haeinsa

The address of Haeinsa is, 10 Chiin-ri, Gaya-myeon, Hapcheo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From Seoul, it takes about 4 hours to get to, and the ticket prices are, adult three thousand won, teenager one thousand and five hundred won, and children are five hundred won.

1. 소개

고려 시대는 국가 전체가 불교를 숭상하였기에, 사회 전반적으로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절, 탑, 탱화와 같은 불교 관련 문화유산 들이 전국에 남아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고려 시대의 문화 유산인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  해인사의 의미

먼저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팔만대장경은 현재 우리나라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라는 절에 보관 되어있습니다. 해인사 안에는 장경판전,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으며 1995년에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찌감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그만큼 해인사는 고려 시대를 대표하는 절이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절인 것입니다. 또한 장경판전의 경우 오랜 시간동안 목판본인 팔만대장경을 썩지 않게 잘 보존하게 해주는 장소로서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팔만대장경의 의미

그러면 ‘팔만대장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장경’이란 불교 경전을 모은 것을 이르는 말이며, 8만장 이상의 경전 말씀이 실려있기 때문에 팔만대장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국민들 모두가 불교를 숭상하는 국가였기때문에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도 종교적인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모두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자 팔만 대장경을 제작해서 그 안에 부처님의 말씀, 승려들의 계율과 경전 해석 등의 내용들을 담은 것입니다. 이처럼 팔만 대장경은 단순한 불교 경전이 아닌 그  당시의 우리 조상들의 정신과 기술을 잘 보여주는 작품인 것입니다. 또한 팔만대장경이 대단하다고 평가되는 이유중 하나는 오타율에서 드러난다. 팔만대장경의 오타율이  0.0003 퍼센트로 약 백만중의 세개 꼴이라고 합니다. 고려시대의 과학적, 문화적, 예술적 기술이 얼마나 발전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그  밖의 내용- 위치, 입장 가격

해인사는 현재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의 시청을 기준으로해서 해인사까지 승용차로 이동을 하신다면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그리고 어린이 500원으로 매우 싼 가격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유산을 몸소 체험하고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