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imon Kim

Although our country was weak, our ancestors constantly resisted for independence of our country. The commoners began to join forces to fight against Japan on March 1st, 1919. They exercised their rights through non-violent protests even with a high risk of being imprisoned and tortured. Out of countless prisoned built for the activist, one of the most famous ones is called Seodaemun Prison in Seodaemun-gu, Seoul.

Seodaemun Prison was the representative prison of the Japanese occupation era and operated under the Chosun governor general. After the liberation, the building was used as a prison until 1987, and now it is used as a museum. The place is designed not only to exhibit but also to provide a variety of realistic experiences. The museum is very large making it difficult to see everything in a day. Therefore, I recommend you to visit the main building first. The main building’s video room, planning exhibition room, prison room, temporary detention room, and the torture room help us relive the life. Also it is good to experience Ryu-kwansun dungeon besides the main building. One of the more renowned female independent activist was tortured here. Visiting here, you will be able to visit the Seodaemun prison without any heavy burden, as the entrance fee for adults is 3000 Korean won which is about $3, admission fee for teens are 1,500 won which is about $1.50 and children are 1,000 won which is about $1.

작성자: 김세인

우리나라는 힘이 약해서 일본에게 국가를 빼앗겼지만, 우리 조상들은 국가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저항 했습니다. 일본에 맞서서 싸운 것은 관리들이 아닌 백성들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성들은 1919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만세 운동을 끊임없이 하였고, 잡히고, 끔찍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죽을 때까지 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싸웠습니다. 백성들이 고문을 당한 주요 감옥 중에 하나가 바로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대문형무소인 것입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시대에 사용되었을 때 끔찍하고 잔인한 현장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김구선생, 허위선생, 손병희 선생, 유관순 열사 등이 있습니다. 허위 열사는 사형되고 유관순 열사는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수감된지 3년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곳에 수감된 모든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을 것입니다. 수감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고문을 당했고 고문은 여러가지 형태로 행해졌습니다. 철로 된 가시를 박은 상자에 사람을 가두어서 흔드는 고문인 상자고문, 불에 달군 쇠를 맨몸에 지지는 불고문, 거꾸로 매달아서 코에 물을 넣는 물고문, 손톱 찌르는 고문, 작은 상자에 며칠 동안 가두는 벽관고문, 채찍고문 등등. 이렇게 매일 고문을 당하면서 유관순을 포함한 많은 이름 모를 사람들이 죽어나갔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서 투쟁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한 것 입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만세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끊임없이 국가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시대의 대표 형무소로 조선총독부 산하에서 운영됐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처음에는 ‘경성감옥’(1908년), 두 번째로 ‘서대문감옥’(1912년), 그리고 마지막으로 1923년에 ‘서대문형무소’로 바뀌었습니다. 광복이후 1987년까지는 교도소로 사용되다가 ,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면서 일제 시대의 여러가지 전시물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시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물관은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하루안에 다 보기는 힘드니 중앙사를 제일 먼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앙사에서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개조해서 영상실, 기획 전리실, 옥중 생활실, 임시 구금실, 고문실 등으로 당시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중앙사 말고는 유관순 지하 감옥을 방문하시면 좋은 데 이곳에서는 여성 독립 지사를 고문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 하시려면 어른 입장료는 3000천원, 청소년 입장료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므로 큰 부담이 없이 서대문 형무소를 다녀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